주민조직가 기초과정은 1996년 11월 29일 (사)한국주민운동교육원에서 주민운동역사를 이어받아 주민운동 교육훈련기구로 설립이 되었습니다. 주민의 가능성을 찾고, 지역은 변화를 이루기 위해 주민, 주민지도자, 주민조직가를 훈련하고 조직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도 참여주민의 가능성을 찾고 주민조직화 관점으로 자기현장과 활동을 해석하고, 주민조직가로서의 자기 가능성을 찾아가도록 돕기 위해 33기 주민조직가 기초과정을 신청하여 수료를 완료했습니다.

 

2023년 3월 23일을 시작으로 총 8회기동안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진행된 교육은 주민조직가로서 정체성과 비전을 찾는 목적을 가지고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참여주민에 대한 가능성을 되돌아보고 올바른 상담 방법과 스스로의 발전, 성숙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된 보람찬 교육이었습니다.

참여주민의 가능성을 찾아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실무자가 되도록 다양한 교육을 참석하여 성장하는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가 되겠습니다^^

33기 주민조직가 기초과정을 수료하신 8명의 수료생분들 너무 축하드립니다~